창고

사용하고 있는 Sony Xperia Z1은 출시한지도 여러해 지났지만, 국내 판매량이 적어서 악세서리를 구하기 어렵다. 얼마전 이런 저런 케이스등을 구하면서 이제 거의 끝물일지 모르는 판매처들을 적어본다. Case 비비드 망고, [엑스페리아Z1] 울트라 클리어 케이스 그림출처:판매사 사진 URL : Link 딱 가격 만큼의 품질이다. 얇아서 충격 흡수는 기대하기 힘들다. 전면 보호필름이 조금 딱딱한 느낌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게다가 magnetic 충전쪽이 잘 안 붙어, 칼로 잘라내어야한다. 다행히 재질이 얇아서 잘 자를 수 있다. 다만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케이스이라는 희소성이 있다. 필름 호후, 강화유리 필름 그림출처:판매사 사진 URL : Link 유리는 아닌 듯 하지만, 구부리면 깨..

슈피겐 코리아는 SPG, 슈피겐등의 이름으로 불리우며, 프리미엄 휴대폰 악세서리 업체로 유명하다. 비교적 가격대가 높아서 가격대비 만족도는 낮지만, 훌륭한 포장 등으로 소중한 폰에게 값비싼 선물을 주었다는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내가 틀리게 기억하고 있을 수 있지만, 초기에는 잘 못 부착한 필름까지도 무한 교환을 하여 주어,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 물론 내 기억을 믿기는 어렵다. ) 그러나 나는 이곳의 A/S를 그리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다. 이는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무한 교환을 이야기 하면서 제품을 판매하고, 몇년후 A/S를 위해서 연락하여 보면 해당 제품이 단종되었다는 이유로, A/S를 거부당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몇 해 전 가족들이 사용하는 휴대폰의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니터에 대한 캘리브레이션은 CRT 모니터 시절부터 종종 해오던 일이다. 색상이 이상하게 보이거나, 모니터에게 보이는 쇼핑몰이 이상하게 보일 경우 항상 gray scale을 보여주면서 수정을 권하는 것을 볼 수 있다.그런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가 뭔가 조금 이상한 듯하여, 캘리브레이션 도구를 찾아보던 중, 꽤 솔깃한 정보를 만나 보았다.시각 기반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LCD에선 최악” ( 김환 교수, 2014년 7월 30일 )요약하자면,"시각을 기반으로 하는 캘리브레이션 프로그램은 오직 CRT를 위해 만들어졌다 (발광형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PDP나 OLED도 해당한다). LCD 모니터(수광형 디스플레이)에서도 시각 기반으로 모니터를 조정하면 결과가 더 안 좋아지리라는 것..

들어가며 오래동안 사용하여온 Compaq n410C 노트북의 수명은 아직 남아 있지만, 얼마전 6박8일의 출장을 가면서 조금이라도 가방 부피를 줄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적당한 패드를 찾던중 매제들의 추천을 받고 구매한 제품이다. 느낌을 미리 이야기하자면 가격대비 만족도는 매우 높다. . 사양Intel Bay Trail-T Z3736F (1.33~2.16GHz)Ram 2GStorage eMMC 64G ( 안드로이드 20G, Windows 나머지 ), microSD 64G 지원 ( max 128G ?) Weight : 498gScreen : 2048 x 1536 ( 레티나 )Android 5.0, windows 8.1 with bing 초기 설치 느낌 이곳 저곳을 찾아보면 이런 저런 후기들이 많으므로 그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