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정리 HDCP를 지원하지 않는 낡은 TV라서 Chromecast를 볼 수 없다면 분배기를 사자. 내용 YouTube를 큰 화면에서 보려는 생각으로 Chromecast를 구입하고 집의 낡은 TV에 연결하였습니다만 화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같은 Chromecast를 다른 조금 더 신형 TV에는 연결하여 보니 화면이 나옵니다. 무엇이 문제인가를 찾아보니 Chromecast는 HDCP를 지원하는 모니터에서만 동작이 된다고 합니다. (참조1) (참조2) YouTube를 보려고 TV를 바꾸려니 일이 커져서, 분명히 방법을 찾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역시 방법을 찾은 분들이 있네요. HDCP 우회, 무효화, Passthrough 등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어요. (참조3) 다만 공..

낡은 Fitbit Charge 2를 사용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는 phone를 상위 기종으로 바꾸고, PC의 Bluetooth dongle을 5.0으로 바꾸면서 연결이 잘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였다. Battery 수명도 걱정되어 항상 연결하여 사용하지 않고 하루나 이틀 간격으로 수동으로 sync를 시키고 있었는데, 짧은 시간 간격으로 sync를 시키면 잘 되지만, 조금만 sync 되지 않은 누적 data가 많아지면 data를 tracker에서 다 읽어 들이지 않는다는 느낌이었다. 해외 community를 뒤져봐도 새로 연결을 하여 보라거나, Fitbit Charge 2가 인증한 연결 가능한 기기에 제한이 있다는 이야기만 있다. Bluetooth의 연결에 time out이 ..

이 글은 아직 작성중이다. 오랫동안 사용한 Sony Xperia Z1이 결국 software적인 수명이 다 되어 가고 있다. 물론 공기계 초기화도하여 봤지만 요즘 app 들로 update되면 느려져서 몇일에 한 번씩은 부팅을 하여주지 않으면 쓸 수가 없다. 다음 폰으로는 무엇을 사용하여 볼 까? 현재 대상으로 검토중인 제품들이다. Sony Xperia Z3 : 낡았지만 Z1에서 사용한 악세서리를 재활용할 수 있다. Google Nexus 5x : 낡았지만 아직은 쓸 만하고, Pie까지 update되었으며 Nexus의 계보를 이어온다. Sony Xperai XZ2C : 최근 싸게 풀렸다. Xperia 전통의 가볍고 Google 스러운 UI를 사용할 수있다. LG G5 : 낡았지만 Z1에 비하면 2배이상 빠..

사용하고 있는 PC의 뒷편 USB 2.0 port에 연장선을 3개를 각각 설치하고, PC 앞편으로 당겨서 여러해를 사용하였다. 요즘에 와서 보니 1개만 이상이 없고, 2개가 고장이 났다. PC의 USB port에는 이상이 없고 연장선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판단하였다, 조금이라도 안정하게 쓰겠다고 비싸게 산 굵고 아름다운 연장선들이 먼저 고장나고, 가장 얇고 저렴한 선이 고장나지 않은 것이 의아하지만, 이왕 고장난것은 바꾸겠다고 생각하였다. 선을 구입하는 비용이나, 차라리 USB 3.0용 PCI card를 구입하는 비용이나 크게 차이가 없겠다고 생각하고 잠시후 USB 3.0 PCI-E card와 USB 3.0 허브가 옥션의 장바구니에 들어가 있고, 어느새 휴대폰 문자에는 배송이 시작되었다는 문자가 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