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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새로운 통합 웹사이트 olleh에 접속하여 (기존의Qook, show의통합)사용하고 있는 전화기들의 결재수단을 바꾸려 하였으나, 계속 오류가 나와 이를 트위터의 alleh_twt 계정으로 문의하고, 답이 없어 다시 문의하니, 처음 문의후약 20시간 경과후 브라우져와 오류메시지를 알려달라는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하여 긴 글을 적기 어려워 URL을 넘기기 위하여 간단한 blog posting을 한다. ( 처음 문의시간은 callcenter는 닫았고, alleh_twt는 근무중으로 추정되는 시간이었음.)

트위터는 포기하고 callcenter로 전화하여 해결하려 노력하여 보니,

결론은 일반전화는 100번으로 전화하고, 휴대폰은114로 전화하라는 것이 답변이로구나. 그러면 call center에서 내가 원하는 바를 알아차리고 한번에 이야기 하여 주었다면, 굳이 여러번 전화하고, 재촉하고 물어 보지 않았어도 될 것을.. 내가 Call center와 전화통화 기술이 좋지 않아, 한번에 정확한 답변을 이끌어 내지 못하였다고, 나를 책망하여야 하는 것이구나. 거의 4~5 통화의 전화를 주고 받은 후에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었으니.. 내가 원한 답은 결제계좌를 바꾸고 싶다는 것이었고, 이를 꼭 olleh사이트에 바꿀 필요는 없는 것이지 않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쉽게 될 것을 왜 olleh site가 통합되었고, 오류가 있으므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고 있으면 수정후 연락준다는 이야기만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그러면 web site는 왜 만들고, call center 전화 초기 음성은 web site 접속하라는 이야기는 왜 하는 것일까? 게다가 call center 이야기 처럼 신규사이트가 25일 open되고 현재까지 오류가 있다면, 이는 초기화면이 아닌, 계좌이체변경화면을 닫거나, 그 화면에서 공지를 하여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항상 그렇듯이 call center는 동문서답이고, 새로운 소통(?) 경로라는트위터는 거의 20시간만에 멘션이 날아오는구나.

이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이므로, 관심깊게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Call center직원들은 자신의 한도내에서는 충분히 친절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불필요하게 친절하려 하였기에 불필요하게 전화가 길어지고, 많은 통화를 주고 받아야 한 것이겠지요.

(여기까지 2011-02-11 16:50 start)

IE 8, windows XP 를 사용합니다.

olleh.com에 접속 > Login > qook으로 접속 > 자동납부신청변경 > 전체상품 > 일반전화 (1) > 카드선택 > 카드인증 > "카드번호가인증되었습니다" > 신청변경 click > 범용공인인증서 화면 > 확인 > "공인인증이 성공되었습니다." > 카드명 blah 선택하신카드로자동납부를 변경합니다. 변경하시겠습니까? > OK click > "시스템장애입니다.

(1)에서 이상한 것은.모바일에는 내 전화가 나오고, 전체상픔으로 하면 같은 전화가 또 나온다. 게다가 두 전화의 납부방법, 결제 일자, 상세정보, 전용계좌가 다르게 나옵니다. 더구나 현재 사용하지 않는 예전 전화번호도 나오는 군요.

(여기까지 2011-02-11 16:50경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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