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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 x64에서 사용할 수 있는 x64용 웹브라우져와 장단점을 따져본다

Internet Explorer 9 64-bit edition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옵션 > 고급 > 가속 그래픽 > GPU 렌더링 대신 소프트웨어 렌더링 사용을 켜두면 가속도 된다.

Opera 12.17

opera site에서 구할 수 있다. 이 버젼 이후에는 opera는 자체 엔진을 버리고 blink로 옮겨 갔기에 더이상 지원되지 않는 마지막 버젼이다.

장점

아직도 가볍고 쓸만하다.

단점

하드웨어 가속등의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Pale Moon

The Pale Moon Project homepage에서 구할 수 있다. FireFox를 x64에서 돌아가도록 한 unofficial bulid로 보면 된다.

장점

설치하면 그대로 쓸 수있다.
하드웨어 가속등이 잘 된다.

단점

미묘 하지만 메뉴에서 폰트 렌더링등이 조금 이상하다

Waterfox

Waterfox 홈페이지에서 구할 수 있다. FireFox를 x64에서 build한 것으로, unofficial Build이지만, 현실적으로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장점

? 잘모르겠다.

단점

하드웨어 가속에서 충돌로 글꼴이 깨질 경우, 설치후 잔 손질이 필요하다.

아래를 참조하라


위에서 볼 수 있듯이 글꼴이 깨져 나온다. 이를 꺼주려면 Options>advanced>general 로 들어가 Use Hardware accelation을 꺼주어야 한다. 다음을 참조하자.



마치고 다시 시작하면 위와 갈이 잘 뜬다.

그런데, 이렇게 고쳐가면서 쓸 가치가 있을까? 다른 브라우져는 하드웨어 가속이 잘 되는데?

그리고 설치본을 받아서 설치하면 Microsoft windows XP x64 sp3 이상에서 설치된다는 에러가 뜬다. 이를 피하려면 potable 버젼을 받아서 사용하거나, winrar 혹은 7-zip등의 프로그램으로 설치본을 압축해제한 후 core아래에 있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Cyberfox

cyberfox 홈페이지에서 구할수 있다.

AMD, Intel 각각의 컴파일러로 최적화 한 버젼이 있다고 하나, 이것도 하드웨어 가속은 잘 안된다

Task Manager로 설치 결과를 살펴보자

벤치마킹따위는 하지 않았으나, task manager로 보면 대략적으로 메모리 사용량은 알 수 있다.

IE는 프로세스가 두 개로 나뉘어 있음을 감안하여도, 메모리를 적게 사용하고 있다.

이런 저런 잡소리

이것 저것 따져보면 Pale moon 이 가장 쓸만하여 보이지만...

microsoft의 SpeedReading 페이지에서 가속의 결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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